소속: SKE48 팀S 겸 AKB48 팀K
애칭: 쥬리나(じゅりな)
1997년 3월 8일생 B형
신장 : 163cm 24cm 78cm 65cm 85cm
캐치 프레이즈 : 1,2,3,4, 함께, 6,7,8,9, 주리나~!(1,2,3,4,ご一緒に,6,7,8,9,じゅりな~!), 체육회계 팀K의 JK(体育会系チームKのJK)
취미: 요리(과자 만들기)
특기: 테이블보 빼기
좋아하는 음식: 엄마의 미트 소스 스파게티
마침 오늘(2013년 10월5일)이 극장 데뷔 5주년 기념공연이 있네요. AKB48 제4회 가위바위보 대회 1위로 다음 발매 싱글의 센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소위 카미7(神7)의 최연소로써 올해의 선발 선거에서는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수를 동경하여 초등학교 3학년때 힙합 댄스를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졸업 문집의 설문 조사에서 ‘연예인이 될 것 같은 사람’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 어릴 때부터 눈에 띄는 것을 좋아했다는 말이 정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꿈은 배우라니 앞으로 어떻게 진로를 결정할지 궁금해집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SKE는 나고야에서 활동 한다는 것에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오디션에 응시 1기생으로서 팀S의 센터이자 SKE48의 센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秋元 康)는 쥬리나를 '10년에 한명 나오는 인재'로 평가하였고 처음보자마자 스타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AKB가 아키바계의 타이틀을 벗어나게 해준‘大声ダイヤモンド’ 싱글 앨범의 완성된 자켓을 전부 취소하고 당시 11살에 공연을 시작하지도 않은 SKE48의 쥬리나 단독 자켓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AKB48의 앨범에 자신이 표지를 맡았다는 사실에 미안함과 중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사실 이로 인하여 쥬리나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안티를 끌어 모으게 되는 계기이기도합니다.)
이후 솔로곡이 배정되고 자매그룹 겸임제도를 만들어서 SKE48 소속 쥬리나를 AKB48로 들어가게 하여 차세대를 이끌 기대주로써의 위치를 만들어주었는데 AKB48의 스케줄 소화로 인하여 SKE48의 극장공연 연습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몇몇 곡에만 올라가려던 것을 아키모토 프로듀서가 공연 전부에 나오느냐고 물어봐서 아픈 몸에도 전 공연에 출연을 하며 차세대 기대주로써의 중압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합니다.
2012년에 팀K경임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는 ‘선배들이 많아서 응석을 부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던 것을 보면 SKE48를 이끄는 리더로써의 의식이 강했어야 했던 것에 비하여 마음이 편하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13년 개편시 ‘자신과 동세대나 연하의 멤버가 늘어나고 있어서 선배들에게 의지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선배들의 많은 졸업이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아이돌이 아니었으면 육상선수가 됬을 것이라는 말대로 운동신경도 좋은데다가 운도 좋은지 AKB의 방송인 AKBINGO!에서는 얼굴에 한 번도 가루나 파이 가 묻은 적이 없어서 쥬리나의 얼굴에 파이를 묻혀 보자는 기획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하는데 이것은 예전에 사용했던 캐치프레이즈가 ‘외로운 초등학생’이었던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자신의 성숙해 보이는 외모에 대하여 어려보이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엄한 가정교육의 덕분인지 인사를 잘하고 예의가 바르다고 관계자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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