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토 아야(上戸彩)
메차이케에서 히로씨를 본 김에 올려 봅니다.
1985년 9월 14일생
신체 : 162cm 82cm 58cm 84cm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 한 뒤 어머니와 함께 살며 사춘기를 단지(団地)에서 보냅니다.(단지는 우리나라로 하자면 대게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내외의 빌라 단지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일본에서는 약간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외할머니가 류큐 민요 가수인 탓 인지 ‘나도 TV에 나오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종종 말했고 ‘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全日本国民的美少女コンテスト)에 본인에게 비밀로 응모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심사 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것이 연예계 데뷔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99년 콘테스트의 동기들과 아이돌 유닛 Z-1 의 일원으로 데뷔하였지만 별 반응은 없었고 01 년에 출연 한 스타들의 등용문과 같았던 ‘3학년 B반 킨파치선생님’(3年B組金八先生)의 6번째 시리즈에서 성 정체성장애를 격고 있는 학생으로 등장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이후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가수 활동도 하였지만 배우의 인상이 강하고 정극보다는 코믹이나 활발한 역할에서 본인의 매력이 드러나는 편으로 사실 그러한 역할로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리 흥행에서 성공했다고 보기는 힘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꾸준한 연기 덕분인지 10년부터는 여성미를 풍기기는 배우로 자리하면서 연기력이 안정적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루머가 종종 돌기는 하였지만 데뷔 이래로 아직까지도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어서 CM랭킹에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14일 자신의 27세 생일날 EXILE의 전리더이자 프로듀서이기도한 HIRO와 결혼 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얼마 전에는 순간 최대시청률 50.4%까지 나온 ‘半沢直樹’에서 한자와의 부인역할을 하였고 며칠 전인 10월 12일 영화 ‘おしん’이 개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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