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

출생 : 1986년 4월 8일생

신체 : 161cm, 50kg

아버지는 일본인 어머니는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혼혈 같지 않은 동양적인 외모는 오히려 혼혈이 아닌 여러 역을 맡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청소년 모델시절부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연예계에 모델로써 데뷔하게 되고 주로 잡지 ‘ニコラ’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이때 당시는 원래부터 곱슬머리인 것을 살려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03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여 04년에는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05년에 출연한 영화‘パッチギ’로 신인상을 받으며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하여 06년 드라마 ‘1リットルの涙’로 다신 신인상을 받게 됩니다

06년에는 주연한 드라마 ‘タイヨウのうた’에서 연기한 캐릭터 ‘Kaoru Amane’의 이름으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제목의 곡인 ‘タイヨウのうた’로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때 발매한 앨범은 여성 데뷔앨범 최고 초동 매상과 최초로 5주 연속 3위권 진입을 합니다.

이어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FREE’으로도 오리콘 1위를 획득하여 야쿠시마루 히로코(薬師丸ひろ子)이후 24년만의 데뷔 앨범부터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06년에는 ‘シュガー&スパイス’, ‘風味絶佳’, ‘オトシモノ’, ‘天使の卵’, ‘手紙’의 5개나 되는 출연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07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クローズド・ノート’의 무대인사가 있었고 곧 사과하였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인기가 추락하기 시작합니다.

09년에는 영화 작가이자 광고 프로듀서인 타카기 츠요시(高城剛)와 결혼을 발표하며 일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하고 소속 사무소와 계약이 끝나면서 연예활동을 중지합니다.(이 일에도 루머가 돌기는 합니다만 확인을 못한 관계로 쓰지는 않겠습니다.)

10년에는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여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였지만 큰 반응은 없었고 11년에 이혼과 함께 Avex와 업무제휴를 맺고 활동하게 됩니다.(남편이 자신이 이혼소송중인걸 뉴스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12년에 ‘헬터 스켈터’로 영화에 오랜만에 출연했지만 흥행은 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