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深田 恭子)
출생 : 1982년 11월 2일생
신체 : 163cm O형
취미 : 편지쓰기, 작곡
특기 : 피아노, 서예, 수영
96년인 중학교 2학년 때 호리 프로에서 탤런트 발굴을 목적으로 주최하는 ‘PURE GIRLオーディション’의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듬해 97년 드라마 ‘FiVE’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됩니다.
98년에는 오디션 출신을 중심으로 결성 된 ‘HiP’으로 아이돌 갓로쎄 데뷔하게 되지만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드라마 ‘神様、もう少しだけ’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기세를 몰아가기로 한 것인지 99년에 ‘鬼の棲家’로 첫 주연을 하고 ‘最後の果実’로 가수로도 데뷔하게 되고 ‘Dear...’로 피아니스트로써도 데뷔하게 됩니다.
00년 ‘死者の学園祭’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의 주제가 ‘How?’까지 담당하게 됩니다. 이 노래로 음악프로에도 출연하기 시작했고 02년 국내에서도 방영된 최초의 한일 합동 제작, 동시 방송 된 스페셜 드라마 ‘프렌즈’(フレンズ)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때 쯤부터 가수로써는 사실상 활동이 없어지고 배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03년에는 유명 디자이너 카츠라 유미(桂由美)의 파리 컬렉션에 기모노 풍의 드레스의 모델로 기용이 되었고 04년 영화 ‘下妻物語’에서 로리타 소녀 모모코(桃子)역으로 여우주연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배우로써 인정을 받게 되는 이 흐름은 05년 ‘富豪刑事’에서도 이어져서 그녀가 연기한 주인공 고베 미와코(神戸美和子)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레귤러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특히 07년의 ‘山おんな壁おんな’는 그녀의 몸매를 전면으로 내세운 드라마이길 기대했지만 결국 조연의 한계에 부딪혀 많은 남성을 실망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위주로 연기를 하던중 09년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영화 ‘YATTERMAN 〜ヤッターマン〜’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드론죠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딱히 성공했다고 할 만한 작품이 아직 없지만 작품 활동 자체는 꾸준히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을 기대해볼 만한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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