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출생 : 1985년 3월 24일생

신체 : 165cm 88cm 61cm 91cm B형

00년 학교의 클럽 활동을 쉬고 싶어서 출전하게 된 연예 사무소 호리프로에서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ホリプロタレントスカウトキャラバン)에서 심사 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하고 01년 ‘金田一少年の事件簿’를 통하여 드라마에도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04년까지는 사실 그라비아 아이돌로써 주로 활동하게 됩니다.

04년에 사회적 현상이라고 까지 불렸던 소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와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이름을 크게 알린 출세작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에 오디션을 보고 주인공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07년에는 ‘ホタルノヒカリ’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고 스텝들이나 주변에서도 높이 평가하는 성실한 성격 덕분인지 큰 굴곡 없이 연기 생활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맡는 배역을 보면 소위 말하는 망가지는 배역도 종종 맡는 편인데 본인이 가진 묘한 분위기 때문인지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래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연기를 진짜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종잡기가 어려운 배우입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작품에 같이 출연하는 출연자들에 의하여 ‘天然ボケ’라는 한국어로 번역을 하기에 좀 애매한 단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이 번역을 하자면 약간 어리바리 하다고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리바리하다고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워낙 여러 상황에서 사용되는 말이라 정확한 표현 자체가 어려운 말인데다가 일종의 정신적 질환이나 본연의 성격으로 보는 사람도 있어서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